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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보다 더 오른 코인? 주간 수익률 1위는 스텔라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18:46]

XRP보다 더 오른 코인? 주간 수익률 1위는 스텔라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18 [18:46]
엑스알피(XRP, 리플) VS 스텔라(XLM)

▲ 엑스알피(XRP, 리플) VS 스텔라(XLM)   

 

스텔라(XLM)가 엑스알피(XRP)를 넘어서는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지난 7일간 39% 상승하며 3.65달러에 도달했지만, 스텔라(XLM)는 같은 기간 63% 급등하며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코인게코 기준, XLM은 현재 상위 100대 암호화폐 중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XRP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퍼지펭귄(Pudgy Penguins, PENGU) 45%, 봉크(BONK) 52%, 헤데라(Hedera, HBAR)와 알고랜드(Algorand, ALGO) 각각 40% 이상 상승 등 강세장을 주도한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수익률 순위에서 밀려난 상태다.

 

스텔라는 리플 공동 창립자이자 전 CTO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설계한 프로젝트로, XRP와 유사한 가격 흐름을 보여왔다.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이에 대해 “투자자들이 두 자산을 같은 부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급등세로 XLM의 시가총액은 156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위 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1년 초에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XLM은 이번에 다시 진입하기 위해 시가총액을 두 배 이상 늘려야 하며, 트론(TRX)과 카르다노(Cardano, ADA)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XLM과 XRP의 유사성은 기술적 요소뿐 아니라 시장 심리에도 깊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번 XLM의 상승은 단기 반등 그 이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내재된 서사와 배경을 기반으로 두 자산을 묶어 인식하면서, 가격 변동이 상호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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