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가격이 2,600달러 돌파 후 하락 조정을 거치며 시장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지지선 방어에 성공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하지만, 주요 지지선 붕괴 시 급락 리스크도 함께 제기된다.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2,350달러를 지지선으로 반등하며 2,600달러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2,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졌다. 현재는 2,4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위에서 거래 중이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2,500달러 선이 새로운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2,550달러와 2,620달러가 추가 저항선으로 주목된다. 2,620달러를 돌파할 경우 2,650달러까지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후 2,720달러와 2,78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열려 있다.
반면, 2,500달러 저항을 넘지 못할 경우 2,400달러, 2,350달러 순으로 지지선 테스트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350달러는 2,272달러 저점과 2,624달러 고점 사이 76.4% 피보나치 되돌림 지점으로, 이탈 시 2,275달러와 2,22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기술 지표에서도 하락 압력이 감지되고 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상승 모멘텀을 잃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는 50 이하로 내려앉아 단기 약세 흐름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2,350달러 방어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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