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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Bitcoin for Corporations 2025’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7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경우 최대 4조 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 약 3조 달러를 훌쩍 넘는 수치다.
세일러는 채권을 “독성(Toxic)” 자산으로 지칭하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정책은 자본을 소모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채권을 사면 자본의 99.7%, 자사주를 사면 97%를 잃는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수익 대비 한 번의 매수로 디지털 독점 자산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세일러는 또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Strategy)의 주가가 2025년 들어 29% 상승하며 S&P500 대부분의 종목을 능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나타난 성과로, BTC 보유 전략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020년 이후 BTC 표준을 도입한 후 주가가 12달러에서 390달러 이상으로 폭등했으며, 총 375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조달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1,895 BTC를 1억 8,000만 달러에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555,450 BTC로 늘렸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검열 저항성, 탈중앙화, 불멸성을 갖춘 궁극의 자산”으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기업이 인플레이션, 변동성, 채무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미래 기업 재무 전략의 기본 자산”이라며, “4조 달러를 벌고 싶은가? 단 하나의 결정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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