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ETF 승인 기대감을 기반으로 주요 지표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능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해, DOGE의 대규모 거래량이 전일 대비 41.12% 증가했으며, 일일 활성 지갑 수도 34.91%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지표에서 각각 11.26%, 10.25% 하락을 기록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유투데이는 여전히 BTC가 일일 상승률(3% 이상)과 거래량 증가율(206.23%) 측면에서는 DOGE를 앞선다고 강조했다. DOGE는 가격이 0.69% 오르는 데 그쳤지만, 거래량은 71.40% 증가해 단기 반등 신호를 나타냈다.
유투데이는 이번 DOGE의 강세가 4월 20일 ‘도지데이(Doge Day)’를 기점으로 확산된 ETF 기대감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DOGE ETF 심사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ETF 승인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비트와이즈(Bitwise), 그레이스케일(Grayscale), 21셰어즈(21Shares), 오스프리(Osprey)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의 신청이 현재 SEC에 검토 중이며, 빠르면 5월 18일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유투데이는 전했다.
유투데이는 마지막으로 ETF 승인 시 DOGE 가격이 2025년 중 대규모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고래 투자자들의 거래 급증과 커뮤니티 참여도가 겹치며, 이 기대감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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