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최근 매도 압력이 지속된 가운데도 주요 저항선에 근접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래 주소 수의 증가가 시장의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뉴스BTC는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를 인용해, 10,000 SOL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지난 일주일 사이 4,943개에서 5,019개로 1.53%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고래들이 현 시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역사적으로도 이와 같은 축적 구간은 강한 상승 전환의 전조가 된 사례가 많다.
솔라나는 올해 1월 고점 이후 65% 이상 하락해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회피 심리를 반영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와 시장 유동성 개선 가능성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고래들의 매수세가 이러한 회복 흐름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현재 140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15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단기 추세 전환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해당 저항은 수 주간 가격 상승을 막아온 핵심 구간이며, 이를 넘을 경우 180달러까지 급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후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본격적인 추세 반전을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반면, 만약 150달러 돌파에 실패하고 조정을 받을 경우, 125달러 지지선이 재차 테스트될 수 있으며, 이 지점마저 무너질 경우 1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향후 며칠간의 흐름이 솔라나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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