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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선물 ETF 등장!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질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2/28 [15:34]

솔라나(SOL) 선물 ETF 등장!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질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2/28 [15:34]
솔라나(SOL)

▲ 솔라나(SOL)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펀드 운용사 볼러틸리티 셰어즈(Volatility 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선물 기반 ETF 출시를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이번 ETF는 1배수, 2배 레버리지, -1배 역방향 옵션을 제공하며, 솔라나의 가격 변동을 상하 양방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러틸리티 셰어즈의 솔라나 선물 ETF는 솔라나의 단기 및 중기 선물 계약을 기반으로 성과를 추적하며, 선물 계약의 담보는 현금, 현금 등가물, 고품질 증권으로 유지된다. 이러한 구조는 투자자들에게 솔라나 가격 변동에 대한 규제된 투자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솔라나 선물 ETF는 선물 계약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등록된 거래소에서만 거래되도록 설계되었다. 블룸버그의 선임 ETF 분석가 에릭 발츄나스는 이번 신청이 "대담한 움직임"이라며, 특히 솔라나 선물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레버리지 2배 옵션을 포함한 점을 주목했다.


발츄나스는 이번 선물 ETF 출시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라이트코인(LTC)과 헤데라(HBAR) ETF가 솔라나 ETF보다 먼저 승인을 받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솔라나 가격은 현재 185달러로 2.4% 하락한 상태다. 11월 중순 이후 솔라나 가격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며, BNB와 XRP 같은 다른 암호화폐가 순위에서 솔라나를 앞지르고 있다.

 

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SEC가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할 경우, 솔라나 가격이 1,000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 ETF 개발은 솔라나의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장 내 솔라나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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