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쳐구루에 따르면, 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연초부터 수개월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역시 52주 최저점인 73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MSTR 주가도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상당한 미실현 손실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현재 125달러 아래에서 거래 중인 MSTR이 1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맥심그룹(Maxim Group)은 500달러, 바클레이스(Barclays)와 캐나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는 각각 475달러, 474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저점 매수를 지속하며 최근 2억 6,4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보유량은 71만 2,647 BTC, 약 63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났다. 세일러가 설립한 이 기업은 비트코인이 다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며 저가 매수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래나이트쉐어스(GraniteShares) 2배 숏 MSTR 데일리 ETF(MSDD)는 지난 1년간 275% 급등하며 약세 심리를 반영했다. 이 ETF는 MSTR 일일 수익률의 -200%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화요일 11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026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스트래티지와 코인베이스(COIN) 등 암호화폐 관련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하락 전에 매도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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