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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디파이까지...XRPL, 기관들이 몰려들기 시작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22:00]

스테이블코인·디파이까지...XRPL, 기관들이 몰려들기 시작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2 [22: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토큰화된 현실자산(RWA)이 엑스알피 레저(XRPL)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연초 대비 2,260% 상승해 1억 1,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으로 확장되는 XRPL 생태계가 기관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Ripple)과 토큰 릴레이션즈(Token Relations)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XRPL 기반 토큰화 RWA 가치는 1월 500만 달러에서 현재 1억 1,800만 달러로 급등했다. 최근 미국 국채, 부동산 등 자산의 XRPL 기반 토큰화에 대한 기관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XRPL의 디파이 생태계도 확장되고 있다. 탈중앙화 금융 부문 총 예치 자산(TVL)은 57% 증가해 8,666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 증가로 일일 평균 거래 건수는 177만 건에 달한다. 네트워크 수수료는 평균 0.000037달러로 매우 낮아, 고빈도 결제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XRPL 상에는 RLUSD를 포함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이 운영 중이다. 이는 기존의 결제 중심에서 벗어나 자산 토큰화, 기관용 디파이 등으로 플랫폼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네트워크 인프라도 강화됐다. XRPL은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170개 이상이 유효성 검증 노드다. 리플은 전체 검증 노드의 약 1%만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는 높은 분산성과 1초당 1,000건 이상의 거래 처리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리플은 아랍에미리트, 유럽, 한국, 남미 등에서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확장 중이다. 두바이 부동산의 토큰화 협업, DZ뱅크·소시에테제네랄 등의 스테이블코인 통합, 싱가포르와 한국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기관 채택 기반을 넓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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