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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80% 급등 후 조정 올까?...기술적 과열 신호 감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1 [22:00]

도지코인, 80% 급등 후 조정 올까?...기술적 과열 신호 감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1 [22: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기술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 과열 신호가 감지되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두 주간 80% 가까이 급등한 도지코인은 주요 저항 구간에 도달한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단기 후퇴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7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캔토니즈 캣(Cantonese Cat)은 도지코인이 2024~2025년 로그 피보나치 되돌림 기준 0.618 지점인 0.262달러를 상향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이후 매번 저항선으로 작용해온 가격대다. 그는 "해당 구간을 되돌림(back-test)할 가능성이 있다"며, 쌍바닥 지지선인 0.15달러대까지 일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볼린저밴드 지표도 이 같은 경고를 뒷받침하고 있다. 도지코인의 주간 종가는 0.267달러로, 11개월 만에 상단 밴드(0.262달러)를 돌파한 첫 사례다. 일반적으로 이런 돌파 이후에는 밴드 내부로 되돌아오는 조정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캔토니즈 캣은 “단기적으로 평균 회귀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일목균형표 분석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나타난다. 도지코인은 기준선과 전환선을 모두 돌파했지만, 아직 구름대 하단 경계선인 0.28~0.29달러를 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다. 그는 해당 구간을 “일목균형표 저항”으로 정의하며, 확실한 상방 돌파 전까지는 공급 압력이 유지될 수 있다고 봤다.

 

한편, 0.24~0.25달러 구간은 과거 저항선이자 2월 하락 구간의 기점으로 작용했던 가격대로, 현재는 지지 구간으로 전환되었다. 분석에 따르면 이 지점에서 피보나치 되돌림과 볼린저밴드 재진입 조건이 맞물리며 기술적 매수세가 다시 유입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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