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솔라나(Solana, SOL) 중 어떤 코인이 앞으로 백만장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놓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 생태계와 성장 동력 면에서 솔라나가 유일하게 실질적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솔라나는 최근 온체인 활성 지갑 수가 1억 1,640만 개를 돌파하며 모든 레이어1·2 체인을 통틀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도 2억 7,1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업계를 압도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토큰 소각을 통해 공급을 줄이는 효과도 발생시키고 있다. 여기에 2024년 한 해에만 7,625명의 신규 개발자가 유입되며 이더리움을 제치고 가장 활발한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솔라나 생태계는 디파이, 온체인 AI, RWA(실물 자산 토큰화), 밈코인, 탈중앙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 중이다. 비자(Visa)는 솔라나의 빠른 결제 처리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주류 결제망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시됐다. 이처럼 사용자 증가 → 수수료 수익 확대 → 스테이킹 수익률 상승 → 기관 유입 → 개발자 증가로 이어지는 성장 플라이휠이 작동 중이라는 점에서 솔라나는 독보적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도지코인은 여전히 ‘밈’이라는 정체성에 묶여 있다. 월간 평균 개발자는 6명 이하에 불과하고, 최근 7개월 동안의 핵심 코드 업데이트도 단순한 오류 수정에 그쳤다. 스마트컨트랙트, 스테이블코인, 기관용 툴킷 등 실질적 기능이 없고,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도 부족한 상황이다. 매년 50억 DOGE가 추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 구조 역시 보유자 가치를 희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솔라나와 도지코인 모두 지금 시점에서 100배 수익률을 달성하려면 각각 시가총액이 8조 9,000억 달러, 3조 1,000억 달러에 도달해야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수치이지만, 그나마 솔라나가 기술적·시장 구조적으로 이를 향한 논리적 근거를 갖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결론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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