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스위스 소재 AMINA 은행이 세계 최초로 수탁 및 거래 서비스에 도입하면서 엑스알피(XRP) 생태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XRP는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내 강한 반등 가능성을 점치는 분석이 나왔다.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5% 하락해 2.23달러까지 밀렸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4.5% 하락한 흐름을 반영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6% 상승 중이며, 지난 1년간 누적 수익률은 400%에 달해 상위 100대 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XRP 관련 호재가 이어졌다. 리플은 미국 은행 인가 신청을 발표했으며, AMINA 은행은 RLUSD를 공식 채택한 첫 글로벌 금융기관이 되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두바이 금융감독청(DFSA)과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의 규제를 통과하며 제도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관세 인상 예고로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확산되면서, XRP 가격은 단기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SI와 MACD 등 기술적 지표에서는 매수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최근 24시간 동안 약 5억 달러 규모의 XRP가 이동되면서 장외 거래(OTC)를 통한 대형 매수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급 흐름을 감안할 때, XRP가 8월 말까지 2.50달러에 재진입할 수 있으며,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개된다면 연말 3.5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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