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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20만 달러 도달하면 중앙은행 '패닉' 상태 될 것" 경고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03 [19:00]

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20만 달러 도달하면 중앙은행 '패닉' 상태 될 것" 경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03 [19: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고문이자 유명 맥시멀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비트코인의 급등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강력한 전망을 내놨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이저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대에서 이미 전통 금융을 위협하고 있다"며, "20만 달러에 도달하면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들이 패닉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약 5억 명의 인구가 법정통화 체계에서 이탈해 비트코인 기반 경제로 진입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이 30만 달러에 이르면 미국 달러는 사실상 무력화될 것이라며, 해당 시점부터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금(Gold)을 기준으로 측정될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을 “법정화폐의 붕괴”라고 지칭하며, 비트코인이 가진 탈중앙성과 희소성이 이 같은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전망은 다른 주요 전문가들의 예측과도 맞닿아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와 비트와이즈(Bitwise), 번스타인(Bernstein) 등도 유사한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더 나아가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이번 사이클 내 최소 30만 달러, 최대 6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고,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50만 달러 혹은 100만 달러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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