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하락세를 멈추고 바닥권에서 강력한 반등 신호인 '쌍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완성하며 30% 이상의 대규모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
2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기록적인 매도 압력을 견뎌내고 주요 지지선인 0.00000667달러 부근에서 가격 응축 과정을 거치고 있다. 기술 분석가들은 현재 시바이누 차트에서 하락 추세를 마감하고 상승으로 전환되는 전형적인 쌍바닥 패턴이 포착되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형태는 판매자들의 매도세가 한계에 달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로, 시장 안정화 시 33% 수준의 강력한 구제 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바이누는 좁은 범위 내에서 가격이 수렴하는 '상승 구조(Ascending Structure)'를 형성하며 변동성 확대를 준비 중이다.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가 30 부근의 과매도 영역에서 벗어나 중립 지대로 회복 중인 점은 단기적인 반등 동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한다. 특히 과거 폭락장과 달리 거래량이 감소하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은 패닉 셀링이 잦아들고 장기 투자자들의 매집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기술적 반등의 1차 목표가는 0.00000834달러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3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만약 시바이누가 하락 중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의 저항을 뚫고 50일 이동평균선인 0.00000794달러 선에 안착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 탄력을 얻어 0.00001달러 선 재탈환까지 노려볼 수 있는 구조다. 분석가들은 현재의 구간을 단순한 반등을 넘어선 새로운 추세 형성의 기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장 전반에 깔린 공포 심리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시바이누가 0.00000667달러 지지선을 수성하지 못하고 무너질 경우 0.000003달러 수준까지 추가 하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대중의 극심한 비관론이 오히려 역발상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시바이누의 고래 보유 비중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Bitcoin, BTC)의 6만 달러 사수 여부에 주목하는 가운데, 시바이누와 같은 밈코인(Memecoin) 섹터의 반등은 시장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시바이누 생태계의 소각률 증가와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의 기술적 보완이 뒷받침된다면, 이번 쌍바닥 패턴은 투자자들에게 2026년 1분기 가장 강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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