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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도 자체 코인 발행 가능…폴리파이, 차세대 암호화폐 혁신 주목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2/10 [05:00]

정당도 자체 코인 발행 가능…폴리파이, 차세대 암호화폐 혁신 주목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2/10 [05:00]
트럼프 밈코인/출처: X

▲ 트럼프 밈코인/출처: X     

 

크립토퀀트(CryptoQuant) 최고경영자(CEO) 기영주가 미래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유즈케이스로 정치 금융(PoliFi, Political Finance)를 지목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기영주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정치는 강력한 서사를 기반으로 하며, 암호화폐는 이를 효과적으로 자본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트럼프 코인(Official Trump, TRUMP) 을 그 사례로 언급하며, 향후 정치권에서도 자체 암호화폐 발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영주는 정치와 암호화폐의 결합이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력한 암호화폐 자산은 서사를 통해 자본과 인재를 유치하며, 자생적인 인터넷 조직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적 서사가 강력한 이유로 ① 대중성과 공감대 형성 ② 극단적이고 도발적인 요소 포함 ③ 본질적으로 양극화된 구조를 꼽으며, 정치가 암호화폐와 결합하기에 적합한 분야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자체 폴리파이(PoliFi) 코인 을 발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당원들이 해당 코인에 투자하면서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유 시장이 대중의 지지도를 직접 반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향후 정치 관련 코인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영주는 현재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 "선택적인 강세장(selective altcoin season)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BTC)과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는 알트코인은 극소수이며, 이더리움(ETH) 같은 인프라 코인은 부진한 반면, 기관 채택, 스테이블코인, 밈코인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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