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의 보고서는 2025년 비트코인(BTC)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재 낮은 변동성을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4년 12월 10만 달러를 넘지 못하고 조정을 거쳤지만, 해당 변동성은 과거 강세장과 비교해 크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아크 인베스트는 비트코인의 월간 변동성이 연간 변동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시장이 아직 '광기'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추가적인 상승세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해석된다.
또한,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로 ▲채굴 난이도 상승 ▲장기 보유자 비율 증가 ▲단기 보유자 평균 매수 가격 안정화를 꼽았다. 특히 비트코인 공급량의 62%가 1년 이상 이동하지 않았으며, 이는 장기 보유자가 시장을 떠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는 대선 캠페인 당시 미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취임 첫날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지지 성향의 폴 앳킨스를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장으로 지명하고, 데이비드 색스를 암호화폐 및 AI 최고 자문으로 임명한 것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팬테라 캐피털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비트코인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 경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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