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블록체인 업계의 숙원 과제인 트릴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프로토콜 레이오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확장성과 보안성 그리고 탈중앙화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레이오스(Leios) 프로토콜을 통해 네트워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레이오스는 지난 6년간 카르다노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연구된 고도의 기술로 거래 처리와 블록 검증 과정을 분리하여 처리 속도를 극대화한 점이 핵심이다.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레이오스가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호스킨슨은 기존 네트워크들이 속도를 높이기 위해 탈중앙성을 포기하거나 보안을 타협했던 것과 달리 레이오스는 우로보로스(Ouroboros) 합의 알고리즘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병렬 거래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레이오스는 초당 트랜잭션 수를 수천 건 이상으로 끌어올려 솔라나(Solana, SOL)와 같은 고성능 블록체인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전 단계인 우로보로스 페라스(Ouroboros Peras)에서 도입된 투표 계층을 기반으로 거래 확정 속도를 높였으며 7명에 달하는 전임 개발 인력이 투입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카르다노의 공격적인 기술 혁신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레이오스 도입으로 수수료가 낮아지고 네트워크 부하가 줄어들면서 대규모 사용자 유입을 위한 기술적 토대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트릴레마를 완전히 해결한 최초의 블록체인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카르다노는 레이오스 프로토콜의 안정적인 가동을 통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학술적 검증과 공식 인증 과정을 거친 레이오스가 실제 생태계에 안착하면서 카르다노는 성능과 철학을 모두 만족하는 차세대 웹 3.0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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