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최근 비트코인(BTC) 차트에서 강세 전환을 시사하는 패턴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조정과 회복세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되는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8만 9,256달러까지 하락하며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곧바로 반등해 9만 6,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나타내는 '하이 웨이브 도지' 패턴이 나타났으며, 이는 하단 지지선을 테스트한 후 다시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브랜트는 "이 패턴은 '베어 트랩''베어트랩(Bear Trap; 하락세를 가장한 후 상승 전환)일 가능성이 크다"며, 하락세에 속은 투자자들이 매도한 후 가격이 급등하는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대해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락세 지속: 패턴이 완성되며 7만 6,000달러 수준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 ▲베어 트랩: 잠시 하락 후 강한 반등으로 숏 스퀴즈 발생 가능성. ▲새로운 패턴: 현재 구조가 더 광범위한 형태로 전환될 가능성.
그는 "비트코인이 9만 7,500달러를 돌파할 경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며, BTC가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브랜트의 분석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선을 주시하며, 향후 강세 랠리가 시작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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