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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하락 한계는 4만 3천 달러"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1/14 [17:30]

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하락 한계는 4만 3천 달러"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1/14 [17:30]
아담 백/출처: 트위터

▲ 아담 백/출처: 트위터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스트림의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의 200주 이동평균선(WMA)이 4만 3천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향후 하락장이 오더라도 이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00주 이동평균선은 시장에서 '바닥 가격'으로 여겨지며, 지난 2020년 3월 발생한 '블랙 목요일' 급락과 같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이 선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가 드물다. 아담 백은 역사적 사례를 기반으로 "다음 하락장에서도 비트코인을 4만 3천 달러 이하에서 매수할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으로 9만 5,53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날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월 13일 기준, 비트코인 ETF에서 약 2억 8,41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되며 단기적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센티먼트는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 흐름이 다소 실망스럽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반(半)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열 번째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하면서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비트코인은 12월 17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10만 8,135달러 이후 한 달째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중장기적으로 강세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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