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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끝모를 추락에 투심 '꽁꽁'...바닥은 대체 어디일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04 [15:47]

이더리움, 끝모를 추락에 투심 '꽁꽁'...바닥은 대체 어디일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04 [15:47]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요 지지선 붕괴 후 약세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2,265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추가 하락과 반등을 가를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320달러 지지선 안착에 실패하며 낙폭을 키워 2,220달러 하회 구간인 약세장에 진입했다. 매도 압력이 강화되면서 가격은 한때 2,107달러까지 떨어져 저점을 형성했으며, 현재는 2,220달러 선을 회복하며 제한적인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3,040달러 고점에서 2,107달러 저점으로 이어진 하락폭의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을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기술적 지표는 여전히 매도 우위를 가리키고 있다. 시간당 차트상 2,250달러 부근에서 형성된 주요 하락 추세선이 1차 저항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가격은 2,265달러와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다. 곰(매도 세력)이 2,265달러 인근에서 활발하게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어 본격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이 구간의 확실한 돌파가 선결 과제다.

 

반등을 위한 긍정적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매수 세력이 2,175달러 지지선을 방어한다면 가격은 다시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1차 저항선인 2,250달러와 핵심 저항선인 2,265달러를 넘어설지가 관건이다. 만약 2,460달러 주요 저항선마저 뚫어낸다면 가격은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2,575달러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2,680달러에서 2,700달러 구간까지 상승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더리움이 2,265달러 저항을 뚫지 못할 경우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락세가 재개되면 1차 지지선은 2,200달러, 주요 지지선은 2,175달러에 형성된다. 2,175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진다면 가격은 2,120달러를 거쳐 2,050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심리적 마지노선인 2,000달러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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