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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이란 제재 회피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TRM랩스가 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TRM랩스 글로벌 정책 책임자 아리 레드보드(Ari Redbord)는 "재무부가 수사 방향을 개인 월렛에서 암호화폐 인프라로 전환하고 있다"며 "문제는 제재 대상자가 암호화폐를 사용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다. 문제는 이러한 제재 회피 활동이 거래소 시스템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TRM랩스가 확인한 이란 제재 회피 사례 중 하나는 제드섹스(Zedcex)로 이란 정예군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통제하는 인프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제드섹스는 IRGC와 연관된 약 10억 달러의 자금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거래량의 약 56%로 2024년에는 그 비중이 87%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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