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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사면 후회"...ETF가 쓸어담는 XRP, 목표가는 100달러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2 [01:20]

"지금 안 사면 후회"...ETF가 쓸어담는 XRP, 목표가는 100달러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2 [01:20]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글로벌 금융의 온체인 전환에 힘입어 2년 내 1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대담한 전망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교육자 엑스 파이낸스 불(X Finance Bull)은 토큰화된 금융 상품이 급증함에 따라 XRP 레저(XRPL)가 핵심 기반 계층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가오는 토큰화 물결이 과대광고에 의존하는 체인이 아닌 미국에서 구축된 기업급 기술에 기반할 것이라며 XRPL의 규제 준수 기록과 신뢰성, 기업 준비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 유입을 이끌어 2년 안에 XRP 가격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낙관론은 폴 앳킨스(Paul Atkins)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으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앳킨스는 최근 몇 년 내에 모든 미국 시장이 온체인화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소유권의 투명성과 즉각적인 결제 등 토큰화의 이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과거 SEC가 시장 혁신을 저해했던 태도를 비판하며 새로운 기술을 포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두고 토큰화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흐름이 되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토큰화 시장 규모가 867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토큰화된 실물연계자산(RWA)의 총가치는 278억 5,000만달러이며 이 중 XRPL은 약 3억 870만달러를 차지해 전체 블록체인 중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록 현재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XRPL이 글로벌 결제 및 유동성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엑스 파이낸스 불의 주장대로 XRP가 2년 내 100달러에 도달하려면 현재 가격인 2.01달러 대비 약 4,900% 상승해야 한다. 하지만 텔레가온(Telegaon)과 같은 다른 분석 기관들은 XRP가 100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을 2035년에서 2050년 사이로 예측하며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반면 커뮤니티 내 일부 독립 분석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의 XRP 매집 속도가 역사적인 수준이라며 훨씬 빠른 시일 내에 목표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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