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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제3항소법원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약 8,000만 달러 규모 BTC 손해배상 소송을 다시 심리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원고 조니 첸(Jonny Chen)은 2018년 해킹에 노출돼 바이낸스에 보관하던 BTC를 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바이낸스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지만, 1심에서는 '바이낸스의 인적 관할권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소송이 기각된 바 있다. 이번 항소심에서 1심 결과가 뒤집혔다. 항소법원은 "원고가 제기한 소송은 캘리포니아 법 적용 가능성이 충분하다. 즉 바이낸스가 해외 거래소라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다고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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