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오스카 라모스(Oscar Ramos)가 엑스알피(XRP)에 대해 강한 확신을 재차 드러내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 자산에 ‘올인’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라모스는 2주 전 투자자들에게 XRP를 포트폴리오의 최우선 자산으로 고려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XRP는 2.40달러에서 3.66달러까지 상승하며 52.5% 급등했고, 현재는 3.4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대부분의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랠리는 단순한 시장 과열이 아닌 펀더멘털 기반의 상승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라모스는 XRP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 리플(Ripple)의 기관 수용 확대 전략, XRP 원장 기반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성장,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 등을 근거로 강세장을 예측했다.
특히 리플은 RLUSD의 공식 커스터디 기관으로 BNY를 지정했으며, RLUSD는 XRP로 거래 수수료를 결제하는 구조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5억 3,200만 달러를 넘기며 TrueUSD와 트론의 USDD를 제쳤다. 동시에 프로셰어(ProShares), 터틀 캐피털(Turtle Capital), 볼래틸리티 셰어스(Volatility Shares) 등은 XRP 기반 ETF를 7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100만 개 이상의 XRP를 보유한 고래 지갑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들이 보유한 물량은 470억 XRP에 달한다. 같은 기간에 신규 지갑도 하루 6,939개 생성돼 3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전체 암호화폐 관련 소셜 미디어 대화량 중 XRP가 5.5%를 차지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확인됐다.
라모스는 “지금 XRP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후회를 남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실제로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는 300만 달러 상당의 XRP 보유분을 매도한 직후 60% 급등이 발생했다며 공개적으로 후회했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지나친 집중보다는 리스크 분산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