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기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6달러를 넘는 가격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피보나치 확장선을 활용한 분석에서 XRP의 목표 가격을 6.12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중간 저항선으로 4.17달러, 4.63달러, 5.01달러를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CRYPTOWZRD는 단기 저항선을 3.65달러, 지지선을 3.4달러로 보고 있으며, 다음 주요 목표는 4.6달러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인사 코브(Cobb)는 “눈 깜짝할 사이에 XRP가 5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급등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 같은 낙관적 전망의 배경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 간의 소송이 종결 수순에 접어들며 규제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이다. 리플은 항소를 철회했고 SEC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서명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 통과로 인해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뚜렷하게 정비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리플은 미국에서 RLUSD라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고, 미국 최고(最古)의 은행 BNY 멜론과 글로벌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RLUSD의 시가총액은 약 5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XRP는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2.8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한 뒤 3.50달러까지 질주했다. 하지만 XRP가 5달러까지 밀어올려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200일, 100일,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모두 완벽한 강세 흐름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전에 상승을 막아섰던 모든 주요 저항선을 넘어섰다. 현재 강력한 지지선은 2.40~2.80달러 사이의 이전 횡보 구간으로, 이는 추가 급등에 최적의 조건이다. 아울러 현재 가격은 최근 돌파한 고점 바로 아래에서 좁은 박스권 횡보를 보이는데, 이는 상승장에서 2차 파동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제 남은 과제는 충분한 거래량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이다. XRP가 3.50달러를 돌파한 뒤 거래량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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