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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 강세장 속 혼자만 제자리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08:14]

파이 코인, 강세장 속 혼자만 제자리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2 [08:14]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의 토큰은 유일하게 횡보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시세는 좁은 범위 내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거래량과 온체인 활동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이 코인은 현재 0.43달러에서 0.46달러 사이의 좁은 가격대에서 횡보 중이다.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파이 코인의 온체인 거래량은 21% 감소했으며, 이는 매수·매도에 나서는 투자자가 줄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거래량 감소는 유동성과 시장 참여도가 낮아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강세장을 주도하는 다른 알트코인들과 달리, 파이 코인은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뚜렷하지 않은 정체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파이 네트워크는 향후 8일 동안 9,500만 개 토큰을 잠금 해제할 예정이다. 파이 스캔(PiScan)에 따르면, 해당 언락 물량은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을 증가시켜 0.43달러 지지선을 위협할 수 있다. 공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수요가 이를 흡수하지 못하면, 가격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일 차트 기준 엘더레이 지수(Elder-Ray Index) 또한 7월 12일부터 음의 값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지지선이 붕괴되면, 파이 코인은 사상 최저치인 0.40달러 수준까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수요가 회복된다면 반전 가능성도 존재한다. 단기적으로 0.46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0.50달러 선까지 상승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거래량 회복과 투자심리 반등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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