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봉크(BONK),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EIGEN), 이더파이(ether.fi, ETHFI), 퍼지펭귄(Pudgy Penguins, PENGU), 페페(PEPE) 등 5개 암호화폐에 부여했던 ‘시드 태그(Seed Tag)’를 7월 21일 해제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해당 프로젝트들이 바이낸스가 설정한 투명성·활동성·리스크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반영한 것이다. 시드 태그는 신규 프로젝트나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에 부여되는 경고성 라벨로, 초기 투자자에게 높은 리스크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도구로 활용돼 왔다.
바이낸스는 이번 평가에서 개발자 활동, 거래량, 유동성, 네트워크 안정성, 커뮤니티 참여도 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실사 과정에서의 대응력, 대중과의 소통, 리더십 변화 여부, 토큰 공급 구조의 급격한 변경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이번에 해제된 5개 토큰 모두 최근까지 사기성 정황이나 불투명한 운용 이력 없이 기준을 충족했으며, 프로젝트 구조 변경이나 부적절한 토크노믹스 변경 사례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불합리한 공급 증가나 토큰 경제 구조의 급변 징후는 없었다”고 명시했다.
이번 조치는 거래소 내 시드 태그 표시만 제거되는 것으로, 현물 및 선물 거래, 스테이킹, 예치 서비스 등 기존 거래 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BONK와 PENGU는 최근 7일간 30% 이상 상승하며 시장 반응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시드 태그는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일 뿐 접근 제한 도구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신뢰 기반의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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