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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또 매수...세일러, 비트코인 245개 추가 확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6/24 [23:00]

일주일 만에 또 매수...세일러, 비트코인 245개 추가 확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6/24 [23:00]
출처: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 출처: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하락 후 빠르게 반등하며 10만 6,0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이 다시 한 번 강한 매수 신호를 내비쳤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일러는 이날 ‘랜드스 엔드(Land’s End)’라는 문구와 함께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주황색 넥타이를 맨 자신의 AI 이미지와 함께 트윗을 게시했다. 해당 지역은 영국 콘월 서쪽 끝에 위치한 상징적 관광 명소로, 세일러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단기 가격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자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입장을 피력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지지자로서 최근에도 꾸준히 낙관론을 펼쳐왔으며, 스트래티지는 이번에도 2억 6,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245개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59만 2,345개(약 622억 7,820만 5,000달러)로 증가했다. 

 

이번 매수는 불과 일주일 전 회사가 비트코인 1만 100개를 10억 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힌 직후 이뤄진 것으로, 스트래티지의 공격적 누적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소식도 비트코인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10만 750달러에서 10만 5,780달러까지 상승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여줬다.

 

세일러의 연이은 메시지와 추가 매입은 비트코인을 단기 자산이 아닌 디지털 금으로 보는 장기 투자 관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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