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은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도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상승형 구조(higher lows)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중대 반등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됐다.
크립토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에 따르면, DOGE는 장기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한 이후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는 과거 유사한 패턴에서 급등이 나타났던 점을 근거로, DOGE가 0.65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가 대비 약 270% 급등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뉴스BTC는 해당 상승 시나리오가 실현될 경우, 도지코인의 추가 목표가로 1.25달러가 제시된다고 전했다. 이는 현 시세(0.16달러) 대비 681% 상승폭으로, 기술적 모멘텀이 유지될 경우 가능한 경로로 분석된다.
다만, 또 다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DOGE가 현재 0.16달러 지지선에서 '중대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점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상승 추세선과 0.796 피보나치 되돌림이 겹치는 핵심 구간이며,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하락 시 주요 지지선은 0.618 피보나치 구간인 0.06달러이며, 만약 이 수준마저 무너질 경우, 0.0066달러, 심지어 0.0016달러까지의 급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단기 추세는 0.16달러 유지 여부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지코인은 현재 강한 반등 구조와 위협적인 하락 리스크가 공존하는 변곡점에 있으며, 향후 며칠간의 가격 움직임이 중장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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