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전일 시장 급락에도 2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며 강세 패턴 내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리플(Ripple)의 스테이블코인 RLUSD 통합과 맞물려 투자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리플이 RLUSD를 자사 국경 간 결제 시스템에 공식 통합하면서 XRP의 유틸리티와 수요가 동시에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LUSD는 2024년 12월 출시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XRP와의 병행 사용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강화하는 구조다. RLUSD의 시가총액은 현재 2억4,400만 달러에 이르며, 3월 한 달간 87% 증가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XRP가 현재 일간 차트상 대칭 삼각형 패턴 하단(1.98달러)을 다시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지점은 과거 두세 차례 반등의 기점이 되었던 지지선으로, 유사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2.40달러 저항선(5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3.51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73% 상승 여력에 해당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기술적 지표 외에도 전문가들의 낙관론도 함께 소개했다.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통해 XRP의 조정이 수 주 내 마무리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5달러~18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캐시트레이즈(CasiTrades)는 RSI 상 다중 프레임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바닥 신호라고 진단했다.
시장 분석가 스테프 이즈 크립토(Steph Is Crypto)는 XRP의 가격이 강하게 압축되고 있다며, 조만간 대규모 돌파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돌파로 수많은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할 것”이라며 강한 낙관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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