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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90~3.10달러 돌파 시 강세 신호… 분석가 “상승 여력 충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2/21 [00:30]

XRP, 2.90~3.10달러 돌파 시 강세 신호… 분석가 “상승 여력 충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2/21 [00:30]
리플(XRP)

▲ XRP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RP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XRP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XRP는 현재 2.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 상승해 시가총액 상위 10개 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SEC는 19일, 카나리 캐피탈(Canary Capital), 코인쉐어스(CoinShares), 위즈덤트리(WisdomTree) 등의 XRP ETF 신청에 대한 공개 의견을 요청하며 승인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XRP ETF가 공식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이그래그 크립토(EGRAG CRYPTO)는 현재 XRP 가격이 12시간 봉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의 하단을 반등 지점으로 삼고 있으며, 단기 목표가 2.83달러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2.90~3.10달러 범위를 핵심 저항선으로 제시하며, 이 구간을 돌파하면 강세장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그래그는 XRP가 3.10달러를 돌파하면, 1월 초 기록했던 3.4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3.2240달러에서 일시적인 조정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TF 기대감 외에도, SEC와 리플(Ripple) 간의 법적 분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XRP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 하에서 SEC가 친(親)암호화폐 성향을 보이고 있는 점도 XRP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최초의 XRP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XRP의 기관 투자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의 향후 가격 움직임은 ETF 승인과 법적 이슈 해결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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