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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21가지 원칙 공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2/18 [07:35]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21가지 원칙 공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2/18 [07:35]
출처: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 출처: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비트코인(BTC)의 본질과 철학을 담은 ‘비트코인의 21가지 원칙’을 공개했다. 그는 이를 통해 BTC가 단순한 금융 자산이 아니라, 기존 경제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처음 접할 때 회의적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그 가치를 깨닫고 받아들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BTC를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닌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로 정의하며, 기존 금융 질서와 다른 독립적이며 절대적인 소유권 개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비트코인의 분산화와 중앙 통제가 불가능한 특성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순간, 그것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다. 중개자도, 중앙 기관도, 변경 가능한 규칙도 없다"며 BTC의 가치가 단순한 가격이 아니라 소유권의 개념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위험성을 내포한 자산임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다만, BTC를 이해하고 나면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바뀌게 된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은 단순한 금융 결정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변화"라며, BTC를 이해하는 순간 기존 경제 시스템의 한계를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변하지 않지만, 당신은 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트코인의 21가지 원칙’은 BTC 투자자들에게 단순한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을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세일러는 이를 통해 BTC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닌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중심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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