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동안 카르다노(ADA)와 트론(TRX)이 각각 500억 달 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조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시장의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DA는 최근 1달러 이하의 통합 국면에서 벗어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현재 1.01달러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376억 4,500만 달러 수준이다. ADA가 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하려면 목표 가격은 1.5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핀볼드는 카르다노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발이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플로민(Plomin) 하드포크가 성공적으로 메인넷에 도입되었으며, 완전한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2025년까지 ▲비트코인 디파이(DeFi) 도입 ▲확장성 혁신 ▲체인링크 및 스테이블코인 통합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트론은 현재 0.23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00억 2,4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500억 달러에 도달하려면 목표 가격은 0.58달러로 예상된다.
매체는 트론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과 관련된 적극적인 참여를 꼽았다. 트론 재단은 '디지털 주권 연합(DSA)'을 통해 트럼프 취임 기념 행사인 '크립토 볼(Crypto Ball)'을 후원하고 있으며, 20일 개최되는 공식 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프와 관련된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이 트론을 재무자산으로 매입할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카르다노와 트론의 시가총액 500억 달러 달성이 전반적인 시장 모멘텀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DA와 TRX 모두 강력한 기술적 및 펀더멘털 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져야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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