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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클립] 비트코인, 공포장서 '환희'로...6만 달러는 함정?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2/07 [16:00]

[코클립] 비트코인, 공포장서 '환희'로...6만 달러는 함정?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2/07 [16:00]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달러대의 지지력을 확인한 직후 7만 달러 선을 단숨에 탈환하며 시장의 공포를 환희로 바꿔놓는 강력한 추세 반전을 연출하고 있다.

 

2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7만 1,534.37달러까지 치솟으며 전날의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만 23.58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조 3,700억 달러를 유지하며 글로벌 자산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일일 거래량은 약 68만 5,000BTC 수준에 육박하며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되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기술적 분석상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 구간에 안착하며 과매도 국면을 벗어난 가운데 6만 9,000달러 선이 견고한 지지선으로 구축되면서 추가 상승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는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7만 2,000달러의 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할 경우 2026년 상반기 내 역대 최고가 경신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투자자들은 거시 경제 지표 변화에 따른 변동성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가 실질적인 입법으로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의 제도권 안착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 특성상 대내외적인 경제 우려를 즉각 반영하지만 결국 한정된 공급량과 기관들의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가치 상승이라는 필연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비트코인 홀더들은 최후의 구매자이자 보유자로서 강력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격 하락을 오히려 할인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이번 대규모 회복세를 통해 투기적 수요가 정화되고 실질적인 가치 투자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선물 시장의 펀딩비가 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상황이 오히려 강력한 반등의 발판이 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은 이번 변동성을 거치며 2026년 1분기 시장 주도권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성공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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