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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가상자산 공포장에서 '역대급 매수' 기회...60% 폭락 뒤에 숨겨진 반전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2/07 [02:00]

시바이누, 가상자산 공포장에서 '역대급 매수' 기회...60% 폭락 뒤에 숨겨진 반전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2/07 [02:00]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을 필두로 유례없는 폭락세를 겪고 있으나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지선에 도달하며 반등을 위한 마지막 힘을 응축하고 있다.

 

2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지난 2024년 9월 고점인 0.00001484달러에서 현재 약 60.7% 하락한 0.0000058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카로(Caro)는 현재 시바이누 가격이 5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지지 구간인 0.0000066달러에서 0.0000051달러 사이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로는 지금이 시바이누를 매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이며 장기적인 추세 전환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시바이누는 하락 채널의 하단 지지선에 도달했으며 가틀리(Gartley) 하모닉 패턴의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이 패턴은 가격이 저점과 고점을 반복하며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으로 보통 마지막 하락 파동인 D파동 이후 폭발적인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특성을 보인다. 카로는 시바이누가 0.00001765달러 선에서 매물을 소화한 뒤 바닥을 다지고 있어 조만간 강력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과거에도 수차례 이 지지선을 수성하며 회복 탄력성을 증명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현재의 가격대가 하락 압력에 비해 잠재적인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달러 지지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동안 시바이누는 독자적인 바닥을 확인하며 하락세 진정 국면에 먼저 들어섰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지표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거래소 내 시바이누 보유량이 급증하며 매집보다는 매도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여전히 위축된 상태임을 시사하며 가격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전까지는 추가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0.0000051달러라는 최후의 보루가 무너질 경우 지지 기반이 없는 가격 하강 구간인 에어 포켓에 진입할 위험도 남아 있다.

 

시바이누 생태계는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를 중심으로 강력한 커뮤니티 결속력을 앞세워 시장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의 기술적 발전과 지속적인 토큰 소각 활동이 뒷받침된다면 이번 역사적 지지선에서의 반등은 2026년 1분기 가상자산 시장의 핵심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분석가들의 낙관론과 온체인 상의 매도 압력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며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 전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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