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달러 증발할 때 '3초' 만에 증명...XRP 레저, 폭락해도 네트워크 이상 無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전 세계 자산 가치가 급락하는 가운데, XRP 레저(XRP Ledger, XRPL)가 가격 변동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유지하며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1월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레저 검증자인 벳(Vet)은 최근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 속에서도 네트워크가 흔들림 없는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XRP 레저가 3초에서 4초마다 블록을 생성하며 트랜잭션을 중단 없이 처리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며 시세 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술적 견고함을 피력했다.
벳은 XRP 레저가 특정 국가나 기관 혹은 이념의 통제를 받지 않는 중립적이고 국경이 없으며 검열 저항성을 갖춘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특성 덕분에 XRP 레저가 외부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접근성을 유지하는 글로벌 결제 계층으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벳이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XRP 레저는 독립적인 검증자들이 거래 순서와 결과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며 수 초 만에 블록을 확정 짓고 있다. 이는 채굴 방식을 사용하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달리 빠르고 연속적인 네트워크 기록을 생성하며 시스템의 신뢰성과 속도를 동시에 보장하는 방식이다.
반면 전 세계 금융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와 고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으로 인해 단 몇 시간 만에 수조 달러가 증발하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금과 은 시장에서만 약 4조 달러가 사라졌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1.3% 하락하며 8,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허공으로 날아갔다.
암호화폐 시장 또한 비트코인이 8만 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5.97% 하락했고 엑스알피(XRP) 역시 1.75달러를 기록하며 6.41% 내리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벳은 투자자들의 좌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XRP 레저가 중단 없는 가동 시간을 기록한 것은 지정학적 및 금융적 불안정 시기에 네트워크의 회복력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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