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등 주요 밈코인들이 일제히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며 하락세를 지속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페페(PEPE)를 포함한 밈코인 시장이 전반적인 변동성 확대 속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이번 주 들어 주요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들 역시 매도 압력이 우세함을 가리키고 있다.
도지코인은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0.1200달러 선을 내줬고 곰 세력은 이제 심리적 지지선인 0.1000달러를 다음 목표로 겨냥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아래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며 하락 모멘텀을 확인시켜 주었고 상대강도지수(RSI) 또한 34를 기록해 과매도 구간에 근접했으나 여전히 매도세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등을 시도하더라도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1348달러 부근에서 저항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시바이누 역시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하락 구조를 공고히 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약세 배열이 지속되는 가운데 MACD와 신호선이 0선 아래로 교차하며 하락 모멘텀이 급증하고 있다. RSI는 36으로 과매도권에 진입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지지선은 10월 10일 저점인 0.00000678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페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에 실패하고 반락했다. 일봉 차트상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하락 추세를 가리키고 있어 매도 압력이 거센 상황이다. 하방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12월 18일 저점인 0.00000363달러가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상승 추세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0.00000523달러 상단에서 일일 종가를 마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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