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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C, 토큰화 귀금속 일일 거래량 3억 170만 달러로 사상 최대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30 [10:00]

BTCC, 토큰화 귀금속 일일 거래량 3억 170만 달러로 사상 최대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6/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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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BTCC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토큰화 귀금속 선물 거래쌍의 일일 거래량이 2026년 1월 27일 기준 3억 170만 달러(약 4,000억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BTCC에 따르면 이날 거래된 주요 귀금속 선물 가운데 은(SILVERUSDT) 거래량은 2억 4,500만 달러로, 전체 귀금속 거래량의 81% 이상을 차지했다. 금 관련 거래쌍인 PAXGUSDT, XAUTUSDT, GOLDUSDT의 거래량은 총 5,6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월 27일 하루 동안 BTCC 플랫폼에서 발생한 귀금속 선물 총 거래량은 3억 170만 달러에 달하며, 거래소 설립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이 안전자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토큰화 은 거래량의 급증은 산업 수요 회복 기대와 함께 전통적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BTCC의 실물자산 연동(RWA·Real-World Assets) 상품 부문은 이미 2025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BTCC의 전체 RWA 선물 거래량은 53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기별 기준으로는 1분기 대비 4분기에 거래량이 18배 증가했다. 금과 은은 NVIDIA, Tesla 등 주요 주식 연계 상품과 함께 BTCC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된 자산군으로 자리 잡으며, 암호화폐 기반 플랫폼을 통한 전통 금융 자산 거래 수요 확대를 반영했다.

 

이 같은 성장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BTCC는 암호화폐를 비롯해 주식, 원자재, 지수, 외환(Forex)을 하나의 계정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거래 솔루션 ‘TradFi’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한편, 창립 15주년을 맞은 BTCC는 앞으로도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집중하며, 전 세계 수백만 이용자에게 보다 확장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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