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사상 최고가 대비 40% 넘게 하락한 상태에서도 기술적 패턴과 온체인 데이터의 강세 신호를 바탕으로 향후 1만 달러까지 폭등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되었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025년 8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4,950달러 대비 41% 하락한 2,92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주요 지지선을 회복한다면 상승 추세를 재개해 이번 사이클에서 1만 달러에서 1만 5,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암호화폐 분석가 애니(Annie)는 와이코프 패턴 분석을 통해 이더리움이 마지막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목표가는 1만 달러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분석가 비트코인센서스(Bitcoinsensus) 역시 과거 상승폭이 줄어드는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1만 달러에서 1만 5,000달러 도달은 가능하다고 분석했으며 크립토 시저(Crypto Caesar)는 4,500달러와 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1만 달러 도달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거시경제 지표와의 상관관계 또한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코인보 트레이딩(Coinvo Trading)은 이더리움이 러셀 2000 지수 대비 수년 만에 처음으로 뒤처져 있다며 이더리움이 격차를 좁히기 시작하면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유동성과 러셀 2000 지수 연동 패턴을 분석한 결과 현재 수준에서 226% 상승한 9,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네트워크 활성도를 나타내는 온체인 데이터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월 15일 이더리움 일일 트랜잭션은 278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일일 활성 주소 수는 지난 한 달간 50% 급증했다. 반면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수수료 총액은 150ETH 미만으로 떨어져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분석가 사이퍼(Cypher)는 수수료가 역대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스마트 계약 배포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개발자들의 활동이 활발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낮은 수수료가 이더리움의 유용성과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사용자를 유인할 것이라며 이는 가격 상승을 위한 가장 강력한 장기적 강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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