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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018년 이후 최저 물량...곧 역대급 폭등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22:20]

XRP, 2018년 이후 최저 물량...곧 역대급 폭등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04 [22:2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고래 활동의 폭발적인 증가와 거래소 내 공급 물량의 급격한 감소에 힘입어 2달러 선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

 

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지난 11월 21일 2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친 이후 12% 반등하며 주요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탈환했다. 네트워크 활동의 급증과 지속적인 기관 수요, 거래소 공급량의 감소가 맞물리면서 지속 가능한 가격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세론자들은 다음 상승 랠리를 위해 현재 2.15달러 구간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XRP 레저(Ledger)의 속도는 수요일 기준 연중 최고치인 0.0324를 기록했다. 속도는 특정 기간 동안 원장 내에서 XRP가 순환하는 빈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이러한 급등은 통상적으로 높은 유동성과 트레이더들의 활발한 참여, 혹은 고래들의 대규모 이동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XRP가 단순 보유 목적이 아닌 경제 활동과 온체인 거래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내 XRP 공급량은 2018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의 XRP 잔액은 지난 30일 동안 급격히 감소해 수요일 기준 27억 XRP까지 줄어들었다. 거래소 순 포지션 변화량 역시 140만 XRP 감소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유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자금 이탈은 대규모 보유자들이 토큰을 콜드 월렛으로 이동시키거나 투자 상품에 예치하며 매도 의사가 없음을 드러내는 강력한 매집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상 XRP는 2.15달러 지지선을 회복했으며 이는 50주기 단순이동평균(SMA)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글래스노드의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UTXO) 실현 가격 분포(URPD) 지표는 2.15달러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36억 XRP를 매수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해당 가격대가 가장 강력한 지지 기반임을 입증하며 과거 추세선을 회복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반등이 임박했음을 암시한다.

 

지속적인 현물 ETF 유입세와 가격 차트상의 상대강도지수(RSI)에서 나타난 강세 다이버전스 또한 XRP의 랠리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래소 공급 부족과 고래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결합해 XRP 가격이 2.5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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