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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7일 연속 ETF 자금 유입...가격 반등은 아직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1 [01:40]

솔라나, 17일 연속 ETF 자금 유입...가격 반등은 아직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21 [01: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가 1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세장 속에서도 가격 반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1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ETF 자금 흐름의 중심에는 비트와이즈(Bitwise)의 BSOL ETF가 서 있다. BSOL은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총 4억 2,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같은 날 가장 큰 유입 규모인 6,520만달러가 유입됐다. 누적 7,010만달러 중 4,900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이 가져갔고, 다섯 개 운용사 중 비트와이즈와 그레이스케일만이 전 구간에서 꾸준한 순유입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비트와이즈 투자자들이 솔라나 가격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솔라나는 최근 30일 동안 200달러 선에서 크게 밀리며 22.23% 하락했지만, ETF 투자층은 이를 일시적 변동으로 받아들이며 매입을 지속했다. 솔라나는 이날 2.3% 오른 143.24달러에 거래됐고, 하루 거래량도 16.81% 증가한 67억 1,000만달러로 뛰어오르며 투자 수요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비트와이즈 BSOL이 전체 유입의 대부분을 차지한 점은 솔라나의 가격 반등 속도를 앞당길 촉매로 평가된다. 유투데이는 BSOL의 흐름이 공식 거래 개시 전부터 강했고, 0.20% 수준의 낮은 수수료와 스테이킹 기능이 투자자 선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TF 자금 유입이 꾸준히 누적되면서 솔라나가 다시 상승 동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솔라나 생태계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 최근 솔라나는 160달러 아래에서 반등하며 데드크로스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169달러까지 치솟으며 기술적 불안을 진정시켰다. 시장에서는 솔라나가 다시 한 번 160달러 후반 구간을 회복할 경우 심리적 저항선인 200달러 재도전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TF 자금 흐름이 강화되고 가격 조정 국면에서 매수세가 붙기 시작한 만큼 솔라나가 향후 반등 구간 진입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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