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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강세 폭발 조짐...비트코인보다 먼저 움직였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4 [10:15]

XRP, 강세 폭발 조짐...비트코인보다 먼저 움직였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14 [10:15]
XRP, 비트코인

▲ XRP,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가 오랜 횡보 끝에 저항 구간 돌파 시도를 재개하며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어 단기 추세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11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달러 마켓과 비트코인(Bitcoin, BTC) 마켓 모두에서 강한 회복 움직임을 보이며 핵심 저항대인 2.50달러 부근을 다시 압박하고 있다. 최근 2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단기 구조가 정비되면서 매수세가 점차 강화되는 양상이다.

 

달러 마켓에서 XRP는 2달러 수요 구간을 기반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은 하락 채널 내부에서 점진적으로 고점을 높여왔고, 상대강도지수(RSI)도 52 수준까지 회복하며 힘을 되찾고 있다. 다만 2.50달러는 반복적으로 매도세가 출현한 구간으로, 이 지점을 강한 거래량과 함께 돌파해야 2.70달러 부근에 모여 있는 100일·200일 이동평균선을 향한 다음 상승 목표가 열린다. 반면 조정 시 2달러와 1.75달러가 주요 하방 지지선이다.

 

비트코인 마켓에서도 XRP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XRP는 100일·200일 이동평균선이 겹치는 2,500사토시(SAT) 공급 구간을 재차 시험하고 있으며, RSI가 61을 넘어서며 힘 있는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저항대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면 3,000사토시 부근까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이 구간을 유지하지 못하면 2,000사토시 지지가 다시 관건이 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의 변동성 약화가 XRP/BTC 흐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비트코인 매수세가 주춤할 경우 자금이 일부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XRP 기술적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단기 추세의 지속 여부는 향후 저항 돌파력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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