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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대표 "비트코인, 사이클 끝났다"...대폭락 공식 다시 등장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23:40]

주기영 대표 "비트코인, 사이클 끝났다"...대폭락 공식 다시 등장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3 [23:40]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장기 수익·손실 지표 곡선이 과거 대규모 폭락 직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면서 투자자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지표는 과거 세 번의 시장 붕괴 전 각각 약 75~80% 하락을 예고한 바 있어 주목된다.

 

11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의 365일 PnL 이동평균 지표는 2013년, 2017년, 2021년과 동일한 상단 구간에 근접하고 있다. 당시 비트코인은 1,100달러에서 200달러, 1만 9,700달러에서 3,200달러, 6만 9,000달러에서 1만 5,500달러까지 각각 급락했으며, 이후 반감기 사이클과 함께 회복 단계로 진입했다.

 

현재 지표는 이익 실현 비중이 축적보다 커졌음을 보여주며, 수익 실현 흐름이 강화된 늦은 사이클 특성이 나타나고 있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실현 이익 축소, 거래 밀도 둔화, 장기 지갑 소폭 유출 등이 확인돼 후반부 순환 패턴을 반영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기존 사이클 구조에 대해 한 해 가속, 한 해 고점 형성, 두 해 조정 후 반감기 재축적 단계로 설명하며, 현재 곡선 기울기가 2024년 고점 이후 평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패턴이 유지되면 다음 하락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만 2,000달러에서 3만 달러 범위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투자 심리는 장기적 관점의 순환 논의로 이동하고 있으며, 향후 반감기 시작 시점인 2026년부터 축적 국면 재개 가능성이 언급됐다. 반면, 이번 사이클이 처음으로 깨질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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