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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트워크, 117만PI 유출·336만 명 인증...상승 신호 될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5 [16:30]

파이 네트워크, 117만PI 유출·336만 명 인증...상승 신호 될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25 [16:30]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4시간 차트에서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 부근에서 지지를 형성하며 돌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인넷으로의 대규모 사용자 이주와 함께 중앙화 거래소(CEX) 지갑에서 117만PI 이상이 빠져나가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이다.

 

10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총 336만 명의 파이오니어(Pioneers) KYC 인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269만 명이 메인넷으로 이주했으며, 이러한 대규모 이전은 네트워크 채택 속도를 높이고 토큰 수요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300만 명이 추가 검증 대기 그룹에 포함돼 있어 이주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중앙화 거래소 지갑에서 117만PI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오케이엑스(OKX)에서만 40만PI 이상이 빠져나갔으며, 이러한 거래소 출금 증가는 공급 압박을 낮추며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네트워크 수요 증가와 실사용자 기반 확장은 토큰의 중장기 구조적 강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하락 삼각형 돌파가 확인됐다. 파이 네트워크는 저항 추세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현재 0.2062달러 수준의 50기간 EMA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상단 저항은 0.2086달러 피벗 포인트와 0.2249달러 R1 피벗 포인트에 형성돼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기술적 지표 역시 단기 상승 전환을 시사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해 0선 부근으로 향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0선에서 반등하며 과매도 구간을 벗어났다. 이는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만약, 반등세가 무너질 경우 10월 11일 형성된 0.1919달러 지지선이 재차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메인넷 이주 증가와 강한 거래소 유출세는 파이 네트워크의 단기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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