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후 1시 35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2.00% 하락한 10만 8,017.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35% 급락한 3,863.74달러, 솔라나는 4.05% 하락한 183.91달러, BNB는 5.00% 하락한 1,070.61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0.35% 하락한 2.43달러에 머물렀다.
이번 하락세는 주말 이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약화되고,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미국 CPI와 FOMC 발표를 앞두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요 코인의 단기 상승세가 꺾였다. 비트코인은 1시간 변동률도 -1.36%를 기록하며 추가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알트코인 약세도 두드러진다. 도지코인(DOGE)은 3.40% 하락한 0.1937달러, 카르다노(ADA)는 2.87% 하락한 0.64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NB와 솔라나 역시 각각 16.02%, 10.04%의 7일 낙폭을 기록하며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BNB의 경우 규제 이슈와 자금 유출 우려가 겹치며 주간 낙폭이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단기 이익 실현 구간으로 해석되지만, 매크로 변수와 ETF 승인 지연, 미중 무역 불확실성이 단기 시장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강한 지지선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상승 흐름이 꺾인 것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향후 시장은 미국 FOMC 결과와 정부 셧다운 관련 의회 표결, ETF 승인 일정, 미중 무역 협상 진전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10만 달러대 비트코인 지지력과 4,000달러선 이더리움 회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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