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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 청산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급락 원인을 단순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스완데스크 CEO 제이콥 킹은 X를 통해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 청산 사태가 막 벌어졌지만, 시장에서는 원인을 트럼프의 중국산 수입품 관세 발언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 이번 발언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예고된 내용으로, 지금 시점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짜 폭락의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부 내부자들이 급락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고 숏 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원인이 발표되면 다음 하락은 이번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 지금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은 저점을 잡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암호화폐 가치는 빠르게 증발할 수 있으며, 하락 속도가 상승 속도보다 훨씬 가팔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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