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Stellar, XLM)가 7월 강세 흐름 속에 주요 상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기술적 조건이 충족될 경우 XLM이 최대 7.2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XLM이 4월 저점인 0.20달러를 유지하고 월간 종가 기준 1달러를 돌파해야만 강세 전환이 가능하다”며 보수적이지만 강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XLM이 최대 7.20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는 시가총액 기준 2,000억 달러 이상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브랜트는 XLM이 지난 2018년부터 장기 상승 삼각형 패턴을 형성해 왔으며, 2021년 이후에는 컵앤핸들 패턴까지 만들어지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기술적으로 장기적인 강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신호다.
또한 XLM은 엑스알피(XRP)와의 동조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XRP가 최근 사상 최고가인 3.65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XLM 역시 유사한 흐름을 따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6억 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단기 트레이더의 리스크도 커졌다. 특히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에 따른 손실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술적 분석 외에도 XLM은 7월 들어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모멘텀을 얻고 있다. 스텔라는 최근 프로토콜 23 업그레이드 가이드를 발표했으며, 파이낸셜 메인넷 투표는 오는 8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여기에 페이팔(PayPal)의 스테이블코인 PYUSD 통합 계획과 토르월렛(THORWallet)의 XLM 지원 확대까지 겹치면서 생태계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RWA.xyz에 따르면 스텔라는 현재 4억 4,500만 달러 이상의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해 운용 중이며, 주요 파트너는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과 서클(Circ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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