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0.000013달러를 재돌파하면서 수익 구간에 진입한 주소 수가 크게 늘었지만, 토큰 소각량은 급감해 시장 내 공급 압력 완화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SHIB는 전날 0.000013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하루 새 5.37% 반등해 현재 0.000013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 대비 14.76% 상승한 수치다.
온체인 분석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따르면, 현재 손실 구간에 있는 주소 수는 81만 130개로, 이달 초 0.000011달러 수준에서 손실 중이던 96만 6,780개 주소 대비 16.2% 감소했다. 이들 주소가 보유한 SHIB 물량은 총 782조 3,700억 개로, 소각된 물량도 포함된 수치다.
반면 수익 구간에 진입한 주소 수는 60만 2,550개로, 이달 초 43만 5,980개에서 38.2% 증가했다. 이들이 보유한 SHIB 수량은 약 173조 1,600억 개로 나타났다. 손익분기점 구간에 머무는 주소 수는 4만 3,080개로 이전보다 소폭 줄었다.
SHIB 생태계 확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레이어2 블록체인 시바리움(Shibarium)은 7월 15일 기준 하루 423만 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7월 8일부터 일일 400만 건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거래량은 13억 8,000만 건을 넘어섰고, 발행된 블록 수는 1,204만 개, 상호작용한 주소 수는 2억 6,727만 개에 달한다.
한편, 시바번(Shibburn)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SHIB 소각량은 18만 292개로 전일 대비 86.91% 급감했다. 수동 소각량도 주간 기준 95.55% 감소해 4,645만 개에 그쳤다. 반면, 자동 소각 메커니즘인 시바리움 기반 시브토치(ShibTorch)에서는 주간 소각량이 0.81% 증가했으며, 누적 기준 총 13억 4,916만 8,425개가 소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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