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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도 쓸어 담았다! 이더리움, 4,500달러까지 간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23:45]

기관도 쓸어 담았다! 이더리움, 4,500달러까지 간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16 [23:45]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7월 1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이 일주일 새 20% 이상 급등하며 3,2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이는 비트코인(BTC) 점유율 하락과 ETH/BTC 비율의 강세 전환, 기관 매수 증가 등 알트코인 시즌의 전형적 신호가 동반된 흐름으로 풀이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ETH/BTC 비율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 점유율이 줄어드는 동시에, 이더리움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9.32% 증가해 214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바이낸스, 바이빗, 후오비 등 주요 거래소에서 나타난 수치로, 자금이 본격적으로 ETH로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관 투자자의 움직임도 뚜렷하다. 피터 틸의 파운더스펀드는 이더리움 16만 3,142개를 보유한 비트마인 이머전스 기업의 지분 9.1%를 매입했으며, 샤프링크 게이밍은 1억 5,600만 달러 규모로 ETH를 매수해 총 28만 5,894ETH를 보유한 최대 기업 보유자로 떠올랐다. 동시에 ETH ETF의 운용자산(AUM)은 1주일 만에 14.5% 증가해 129억 달러에 도달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강세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애널리스트 애쉬 크립토는 ETH가 4년간의 삼각수렴 구간 상단에 9.73% 근접해 있으며, 돌파 시 폭발적인 상승 랠리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3,000~3,050달러 구간에 강력한 지지선을 두고 있다.

 

단기 저항선은 3,200~3,250달러, 이후에는 3,500달러가 유력한 목표로 제시되고 있으며,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화될 경우 4,200~4,5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도 거론된다. 반면, 3,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2,850달러까지 빠르게 후퇴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지만, 현재 모멘텀은 상방에 무게를 두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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