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여전히 과소평가"....애널리스트, XRP 11달러 폭발 시나리오 주장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0:13]

"여전히 과소평가"....애널리스트, XRP 11달러 폭발 시나리오 주장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16 [10:13]
XRP(엑스알피, 리플)

▲ XRP(엑스알피, 리플)    

 

엑스알피(XRP)가 11달러를 향한 '포물선형 확장'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가 크립토인사이트UK(CryptoInsightUK)는 “사람들이 XRP가 이번 사이클에서 얼마나 갈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2017년 말과 유사한 상승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인사이트UK는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하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최고치를 찍은 시점을 주목했다. 그는 현재의 비트코인 일일 차트가 2024년 11월 초 6일간 31% 급등 직전 구간과 유사하다며, 단기 내 다시 한 번 급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XRP의 경우 핵심 저항선은 심리적 지지선인 3달러 위에 형성된 유동성 지대다. 크립토인사이트UK는 “3.10달러까지 강한 유동성이 쌓이고 있다”며, 이 구간이 돌파될 경우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과거에도 XRP는 비트코인 상승을 뒤따르며 19일 만에 0.70달러에서 2.70달러까지 급등한 뒤 3.30달러까지 연장 상승한 바 있다.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XRP의 미결제 약정이 급증하고 있으며, 프리미엄이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된 점이 과거 급등 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펀딩비는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숏 포지션이 여전히 많으며, 가격이 상승할 경우 이 포지션들이 숏 스퀴즈 형태로 빠르게 정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XRP/BTC 차트는 주간 기준으로 3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이른바 ‘간달프 라인’을 상향 돌파했다. XRP의 도미넌스는 와이코프식 매집 패턴을 완성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기반의 XRP/ETH 비율에서는 강세 크로스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상승 2차 파동이 이미 시작됐음을 시사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크립토인사이트UK는 타이밍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스팟 매수세 증가와 미결제 약정 상승, 3달러 상단 유동성 밀집이라는 3가지 조건이 맞물려 상승세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약 12만 5,000달러에 도달할 때, 대형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전환이 가속화되며 XRP의 역사적 고점 돌파와 함께 11달러 목표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