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최근 달러 가치 하락과 불확실한 미국 경제 정책 속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가 장기 투자 유망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 두 자산은 제도권 채택 확대와 강한 브랜드 인지도라는 공통된 강점을 바탕으로, 수십 년 단위 장기 보유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28% 상승하며 기존 금융시장 수익률을 압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3,000억 달러에 이르며, 2025년 7월 현재 11만 7,68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조와 비트코인 전략 비축 도입은 BTC에 제도적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달러 약세는 국제 투자자들로 하여금 BTC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ETF 유입 확대는 비트코인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ETF를 통해 직접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는, 불확실한 미국 통화·재정 정책 하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불어 ‘브랜드’로서의 신뢰도가 여타 코인과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XRP 또한 올해 들어 40% 상승해 2.9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730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3월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랩스에 제기했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취하하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 이는 XRP 기반 ETF 출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리플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RLUSD도 발행하고 있다. XRP는 해당 스테이블코인의 거래 수수료 결제에 사용되며, 이는 추가 수요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개선된 제도 환경이 ETF 관련 신규 자금 유입으로 확대되면서 XRP에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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